SKT, ‘T로밍LTE원패스’ 선봬…1일 1만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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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E 1일 250MB 제공…용량 초과시 속도 제어 조건 무제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롱텀에볼루션(LTE) 로밍 경쟁이 본격화된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장동현)은 ‘T로밍LTE원패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T로밍LTE원패스는 전 세계 55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1일 1만6500원이다. 1일 LTE 250MB를 기본 제공한다. 이를 다 쓰면 200kbps 이하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이용을 할 수 있다. 2월엔 기본 제공량 2배인 500MB를 속도 제어 없이 쓸 수 있다.

SK텔레콤 주지원 상품마케팅본부장은 “해외에서도 초고속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 니즈(Needs)를 반영해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기간별로 LTE로밍을 할 수 있는 ‘T로밍LTE패스 3일5일/7일’을 선보인바 있다. LTE 로밍 국가는 SK텔레콤 로밍 홈페이지(www.skroam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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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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