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생 하정우 그림, 1978개 NFT로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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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10.21. 오전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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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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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NFT로 공식 발행…"1978개 제작"
28일 이더리움 체인서 민팅…민팅가는 0.078이더와 0.1이더
배우 하정우가 그린 그림이 NFT로 출시된다. (아방가르드 자료 제공)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배우 하정우가 그린 작품을 기반으로 만든 대체불가능토큰(NFT) 2000여점이 오는 28일 공식 발행된다.

하정우가 그린 작품 12점을 활용해 NFT를 제작한 슈퍼노멀 측은 2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그의 작품 의미와 화풍을 그대로 살렸고 출생연도에 맞춰 1978개의 NFT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속성을 다르게 조합한 제너레이티브 아트로서 1978개가 이더리움 체인에서 오는 28일 민팅된다.

민팅 가격 또한 민팅 종류에 따라 하정우 작가의 출생연도를 맞추어 0.078이더(ETH)과 0.1이더에 민팅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하정우 NFT'에는 집시 작가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작품 1000개도 포함됐다.

이는 집시 작가가 슈퍼노멀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아바타를 활용해 만든 NFT로 하정우의 그림체와 조화를 이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아방가르드 팀은 향후 '하정우 NFT' 소유자들에게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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