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2013 K-HACKATHON
최고관리자
2013-07-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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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앱 개발 콘테스트 지역 예선 ”
6월28~29일 광주 남구 송암동 소재 CGI센터서
‘2013 K-Hackathon’ 호남권역 예선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회장 장병완)는 대학생 앱 개발자 네트워크를 육성하기 위한 ‘2013 K-Hackathon’ 호남권역(광주, 전남ㆍ북) 예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28~29일, 무박 2일간 120여명의 참가로 광주 남구 송암동에 위치한 CGI센터에서 열린다.
'2013 K-Hackathon’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사)앱센터운동본부와 (사)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가 주관하며,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역게임업체 (주)엠아이가 후원한다.
참여대상은 스마트콘텐츠(앱)를 활용한 창업 및 창작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생 팀(지도교수 최소 1인이상 포함)으로서 이틀동안 개발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축제분위기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 기획, 개발, 디자인, 마케팅, 프리젠테이션 등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창업 선배들이 멘토를 해 주며, 심사 기준으로는 기술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사업계획 타당성 등을 평가한다.
특히 실질적인 창업가능성에 중점을 두게된다. 우수팀으로 결정되면 3개월 동안의 멘토링을 지원하고 최종 5팀을 선발, 10월로 예정된 서울 본선대회에 진출하여 전국 우수팀들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앱센터이사장상,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장상, 특별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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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athon(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반인에게 해킹은 불법적으로 컴퓨터를 공격하는 행위로 사용 되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머 사이에서는 흔히 '난이도 높은 프로그래밍' 이란 뜻으로 쓰이고 있다. 해커톤은 정보기술(IT)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특히 페이스북은 평소 직원 들에게 밤새 음식과 간식을 제공하면서 아이디어와 생각을 직접 만들어 보게 하는 해커톤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신조어다.
기사작성일 : 2013-06-27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