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K-해커톤) 결선 ◈

미래창조과학부와 사단법인 앱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후원으로 지난 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최종 결선은 지난 6월부터 전국에서 81개 대학, 147팀(총 599명)이 참가해 수도권, 충청, 호남, 영남, 제주 등 5대 권역별로 예선대회와 본선대회를 거쳐 호남지역 총 5개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하여 최종 24개팀이 실력을 겨뤘습니다.

결선대회 결과 호남대 인터넷콘텐츠학과 '18cm팀'이 발군의 실력으로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이은비, 김미희(이상 4년), 장영우(3년), 김민근, 임명진(이상 2년)씨 등으로 구성된 '18cm팀'은 스마트 폰 분실 시 손쉽게 돌려받거나 습득자의 범행을 방지할 수 있도록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WHO ARE U'를 출품해 우수상(한국정보과학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이유현(4년), 이영훈(3년), 정준호(3년), 이지은(3년) 씨로 구성된 '프리즘팀'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날씨, 대기오염정보, 생활지수 등을 직관적이고 새로운 형태의 UI를 가진 어플리케이션과 잠금화면, 위젯, 알람화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보여주는 통합 대기정보 어플리케이션인 '웨더프로텍트'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는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상 (우수상 3팀)을 시상하게 되어 차준섭 수석부회장께서 심사 및 시상에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