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세바스찬, 배고파" "피자 어때?" AI 아바타 비서, 우리집 어디서나 뜬다
최고관리자
2022-01-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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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일 CES2022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공개한 AI 아바타. 안하늘 기자
삼성전자가 음성기반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의 한계를 극복할 AI 아바타 '세바스찬'을 공개했다. 3차원 캐릭터가 등장해, AI가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사용자를 쫒아다니며 지시에 즉각 반응한다. 삼성전자는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기술을 활용해 디스플레이 한계를 뛰어넘는 개인 비서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5일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AI와 로봇이 바꿀 미래 생활상을 선보였다.
기존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빅스비는 음성 기반 서비스여서 한계가 있었다. 스마트폰이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거리에서만 작동했고, 사용자 지시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파악하기도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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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음성기반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의 한계를 극복할 AI 아바타 '세바스찬'을 공개했다. 3차원 캐릭터가 등장해, AI가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사용자를 쫒아다니며 지시에 즉각 반응한다. 삼성전자는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기술을 활용해 디스플레이 한계를 뛰어넘는 개인 비서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5일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AI와 로봇이 바꿀 미래 생활상을 선보였다.
기존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빅스비는 음성 기반 서비스여서 한계가 있었다. 스마트폰이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거리에서만 작동했고, 사용자 지시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파악하기도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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