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콤텍시스템,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기업으로 성장
최고관리자
2022-03-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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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대표 박정재)의 자회사인 콤텍시스템(대표 권창완)이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앞으로의 성장전략을 주주들과 공유했다.
주총에는 재무제표 승인 등 3개의 안건을 상정해 승인됐으며 참석한 주주들에게 회사의 실적과 향후 성장 방향을 설명해 적극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콤텍시스템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73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991.8%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60% 넘게 증가한 3,825억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콤텍시스템은 기존의 DC/Cloud 사업 및 언택트 영상사업은 물론, 클라우드 인프라, AI 인프라 구축 등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성장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업계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 전략을 구축하고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확대되고 있는 공공 및 민간 시장의 니즈에 적합한 IT 장비 인프라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적극 공급한다. 종속회사인 쌍용정보통신 및 글로벌 전문기업과의 협력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시장 대응력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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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에는 재무제표 승인 등 3개의 안건을 상정해 승인됐으며 참석한 주주들에게 회사의 실적과 향후 성장 방향을 설명해 적극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콤텍시스템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73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991.8%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60% 넘게 증가한 3,825억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콤텍시스템은 기존의 DC/Cloud 사업 및 언택트 영상사업은 물론, 클라우드 인프라, AI 인프라 구축 등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성장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업계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 전략을 구축하고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확대되고 있는 공공 및 민간 시장의 니즈에 적합한 IT 장비 인프라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적극 공급한다. 종속회사인 쌍용정보통신 및 글로벌 전문기업과의 협력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시장 대응력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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