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SKT 블록체인 '이니셜' 위험구조물 안전 책임진다
최고관리자
2021-06-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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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확산에 따른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해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을 융합한 분산신원확인(DI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물 분산신원확인 시대가 본격화한 것이다.
SK텔레콤 블록체인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인 '이니셜' 기술을 사물인터넷에 적용해 건축물의 고유식별자를 확인하고 위험구조물의 안전진단을 수행하는 사물 분산신원확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분산신원확인은 온라인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원증명을 관리하는 전자 신분증 시스템이다. 그간 개인 신원 증명을 위해 이용됐는데 이번에 국내 최초로 사물 식별자 확인에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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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블록체인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인 '이니셜' 기술을 사물인터넷에 적용해 건축물의 고유식별자를 확인하고 위험구조물의 안전진단을 수행하는 사물 분산신원확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분산신원확인은 온라인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원증명을 관리하는 전자 신분증 시스템이다. 그간 개인 신원 증명을 위해 이용됐는데 이번에 국내 최초로 사물 식별자 확인에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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