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韓 로블록스는 나야나"…게임업계 메타버스 선점경쟁 '후끈'
최고관리자
2021-10-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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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계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선점 경쟁이 뜨겁다. 새로운 물결로 떠오른 메타버스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메타버스는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자칫하면 인터넷기업에 밀려 메타버스 플랫폼의 콘텐츠 납품업체로 전락할수 있다는 위기감도 깔려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에프앤씨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메타버스 동맹을 맺고 내년 K팝 가상 아이돌그룹을 선보이기로 했다. 넷마블에프앤씨의 100%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엔터에 신주 8만주를 총 120억원에 배정하는 형태다. 양사의 △메타휴먼(가상인간) 기술△웹툰·웹소설 IP(지식재산권) △엔터테인먼트 역량을 결합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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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에프앤씨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메타버스 동맹을 맺고 내년 K팝 가상 아이돌그룹을 선보이기로 했다. 넷마블에프앤씨의 100%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엔터에 신주 8만주를 총 120억원에 배정하는 형태다. 양사의 △메타휴먼(가상인간) 기술△웹툰·웹소설 IP(지식재산권) △엔터테인먼트 역량을 결합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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