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건물·아바타·소품…'메타버스' 창조 주역은?
최고관리자
2021-12-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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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가상 공간이 일시적인 활용에 그치는 단순 시뮬레이터를 넘어, 현실 공간을 본격적으로 대체하는 '가상 세계'로서 주목받는 시대가 됐다. 실제 기업의 사무실이나 교육 시설, 콘서트장 등을 빼다 박은 형태로 구축돼 지속 운영되는 가상 공간을 이제는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메타버스'가 비대면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다양한 목적과 형태의 메타버스 플랫폼이 등장하는 상황에서 생기는 궁금증이 있다. 플랫폼 내 가상 공간은 누가, 어떻게 만들어내는 것일까? 메타버스 속 다양한 물체들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체가 글로벌 3D 설계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인 오토데스크다.
오토데스크코리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술팀에서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노영주 이사는 "메타버스를 활용하려는 기업이 오토데스크 솔루션 기반의 작업 체계를 도입 및 구축하려는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초기부터 활용이 시작된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앞서가는 모양새"라고 시장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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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목적과 형태의 메타버스 플랫폼이 등장하는 상황에서 생기는 궁금증이 있다. 플랫폼 내 가상 공간은 누가, 어떻게 만들어내는 것일까? 메타버스 속 다양한 물체들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체가 글로벌 3D 설계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인 오토데스크다.
오토데스크코리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술팀에서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노영주 이사는 "메타버스를 활용하려는 기업이 오토데스크 솔루션 기반의 작업 체계를 도입 및 구축하려는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초기부터 활용이 시작된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앞서가는 모양새"라고 시장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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