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국가 디지털 전환" 올인하는 30년 ICT 정책 '산증인'
최고관리자
2021-12-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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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은 30년 간 ICT(정보통신기술) 부처 요직을 두루 섭렵한 한국 ICT 정책의 산증인이다.
전 원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정보통신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법무담당관과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총괄과장·국제협력관, 미래창조과학부 전파정책국장·대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국장·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전파·통신 등 ICT분야 전반에 걸쳐 뛰어난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갖췄으며 폭넓은 안목과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게 전 원장을 향한 관가와 관련 업계의 인물평이다.
올해 1월에는 IITP 원장을 맡으면서 핵심 추진 과제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ICT 연구개발(R&D) 핵심기술 확보 △개방·자율·협업 중심의 기획·평가·관리체계 혁신 △주요 ICT분야의 석·박사급 인재양성 강화 등을 꼽았다. 취임사에선 "국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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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정보통신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법무담당관과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총괄과장·국제협력관, 미래창조과학부 전파정책국장·대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국장·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전파·통신 등 ICT분야 전반에 걸쳐 뛰어난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갖췄으며 폭넓은 안목과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게 전 원장을 향한 관가와 관련 업계의 인물평이다.
올해 1월에는 IITP 원장을 맡으면서 핵심 추진 과제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ICT 연구개발(R&D) 핵심기술 확보 △개방·자율·협업 중심의 기획·평가·관리체계 혁신 △주요 ICT분야의 석·박사급 인재양성 강화 등을 꼽았다. 취임사에선 "국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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