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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빨간불 바뀔 때까지 23초"…KT원내비가 미리 알려준다

최고관리자
2021-06-25 09:50 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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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비에서 제주도 909개 교차로의 신호등 색상과 다음 신호로 바뀔 때까지 남은 시간을 초단위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KT는 제주 교통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주행 중인 도로의 정확한 신호정보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KT가 구축 완료한 제주도 차세대교통시스템(C-ITS)을 통해 제주도 주요도로 약 300km 구간을 '디지털 도로화'한 결과다. 사업기간 중 렌터카 내비게이션에 시범 적용했으며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중에는 최초의 서비스다.

KT는 원내비에 도로상의 교통신호 등이 실시간 반영된 정보를 제공한다. △전방 신호등의 현재 신호 △현재 신호의 초단위 남은 시간 △다음 신호 정보 안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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