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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네이버, 데이터댐 수문 곧 연다

최고관리자
2021-07-19 09:27 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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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 (445,500원 상승1500 -0.3%))가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 샌드박스'(이하 데이터 샌드박스)를 연내 정식 출시한다. 스타트업·공공기관·대학연구소에 네이버의 데이터와 분석 도구를 제공해 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맞춰 1년 전 약속한 내용이다.

19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다수의 기업·대학과 데이터 샌드박스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년간 서비스를 고도화한 만큼 올 하반기에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 샌드박스란 스타트업·공공기관·대학연구소가 AI(인공지능)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와 외부기업·공공기관의 데이터를 한데 모아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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