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TV 리모콘 뺏겨도 이제 괜찮다…커지는 '태블릿TV' 시장
최고관리자
2021-08-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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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가족 구성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세컨드 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인터넷TV(IPTV)업계가 IPTV와 태블릿PC를 하나로 합친 '태블릿 IPTV'를 내놓으며 고정형 TV 시장에서 틈새전략을 펼치고 있다.
IPTV 3사 모두 '태블릿TV' 시장 정조준
2일 IPTV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 28일 태블릿 IPTV 서비스 'Btv 에어'를 출시했다. 레노버의 태블릿PC에 자사 IPTV 서비스 'Btv'를 탑재한 형태다. 집안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어디에서나 실시간 채널과 주문형 비디오(VOD) 시청은 물론, 영화나 키즈콘텐츠 등 IPTV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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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3사 모두 '태블릿TV' 시장 정조준
2일 IPTV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 28일 태블릿 IPTV 서비스 'Btv 에어'를 출시했다. 레노버의 태블릿PC에 자사 IPTV 서비스 'Btv'를 탑재한 형태다. 집안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어디에서나 실시간 채널과 주문형 비디오(VOD) 시청은 물론, 영화나 키즈콘텐츠 등 IPTV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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