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한국MS, 시간과 공간의 벽 허무는 하이브리드 업무 혁신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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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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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김영우 기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유연 근무 및 온라인 기반 협업이 일상화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겼으며,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해소되더라도 대면과 비대면이 공존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업무’ 형태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뒷받침하는 각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 관련 기업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는 28일, ‘넥스트 노멀, 하이브리드 업무 혁신 전략 발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향후 하이브리드 업무 전략에 대한 전망, 그리고 이와 관련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을 설명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기존의 전통적인 업무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넥스트 노멀 시대가 도래한 만큼, 이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업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오성미 팀장은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사람들과 협업이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팀즈(Teams)'가 대표적인 제품이며, 화상 회의, 채팅, 전화, 문서 공동 작업, 프로세스 자동화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관리자의 역량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오성미 팀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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