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퀄컴 CEO "반도체 수급상황 낙관...내년이 더 좋다"
최고관리자
2021-12-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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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하와이(미국)=권봉석 기자]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가 1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테크서밋 2021'에서 전 세계적으로 진행중인 반도체 수급난에 대해 낙관론을 펼쳤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이날 오전 전세계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지난 해 대비 공급 상태는 상대적으로 원활하며 내년이 되면 더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스냅드래곤 8 1세대는 이번에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설계 역량과 규모, 공급망 등 여러 요소를 따져 봤을 때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회사는 몇 개 되지 않는다"며 "삼성전자는 핵심 협력사이고 퀄컴은 계속해서 삼성전자와 함께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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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이날 오전 전세계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지난 해 대비 공급 상태는 상대적으로 원활하며 내년이 되면 더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스냅드래곤 8 1세대는 이번에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설계 역량과 규모, 공급망 등 여러 요소를 따져 봤을 때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회사는 몇 개 되지 않는다"며 "삼성전자는 핵심 협력사이고 퀄컴은 계속해서 삼성전자와 함께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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