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애플, 애플워치 및 iOS8.2와 레티나 맥북에어 12인치 공개… 디자인과 스펙은?
최고관리자
2015-03-10 10:58
9,202
본문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애플이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와 함께 iOS8.2를 공개했다.
애플은 10일 새벽 2시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애플 워치'와 이를 지원하는 OS인 iOS8.2를 공개했다.
iOS8.2에는 아이폰과 연결해 동기화 하고 시계 설정을 사용자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워치 앱은 물론 애플워치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앱이 추가됐다. 애플워치와의 연동은 아이폰5 이상부터 가능하다.
또 건강앱의 개선사항도 추가됐다. 거리, 체온, 키, 몸무게 등 단위를 선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또 데이터 소스가 새로 추가되지 않는 부분을 수정했다. 애플워치는 '올데이 배터리'를 적용해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크기는 38㎜와 42㎜ 두 가지이며 가격은 349달러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워치는 4월 10일부터 선주분과 프리뷰가 시작된다. 호주, 캐나다, 중국, 홍콩, 일본,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등 9개국에서 4월 24일에 출시된다.
한편 애플은 이날 레티나 맥북에어 12인치도 첫 공개했다. 레티나 맥북에어 12인치는 2파운드(약 0.9kg)로 지금까지 맥북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우며 두께 역시 가장 두꺼운 부분이 13.1mm로, 기존 17.3mm에서 상당히 얇아졌다.
사용 가능시간은 무선인터넷 사용 시 9시간, 아이튠즈 재생 시 10시간 정도다.
2304x1440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정밀한 압력감지가 가능한 네 개의 감압센서와 탭틱 엔진을 탑재한 포스터치 트랙패드가 적용됐다.
레티나 맥북에어 12인치는 인텔 1.3GHz 코어M 프로세서와 인텔 HD그래픽스5300가 탑재됐다. 가격은 256GB 용량 모델이 1299달러(약 144만원), 512GB 용량이 1599달러다. 출시는 내달 10일부터 시작된다. 색상은 아이폰과 동일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다.
애플은 10일 새벽 2시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애플 워치'와 이를 지원하는 OS인 iOS8.2를 공개했다.
iOS8.2에는 아이폰과 연결해 동기화 하고 시계 설정을 사용자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워치 앱은 물론 애플워치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앱이 추가됐다. 애플워치와의 연동은 아이폰5 이상부터 가능하다.
또 건강앱의 개선사항도 추가됐다. 거리, 체온, 키, 몸무게 등 단위를 선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또 데이터 소스가 새로 추가되지 않는 부분을 수정했다. 애플워치는 '올데이 배터리'를 적용해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크기는 38㎜와 42㎜ 두 가지이며 가격은 349달러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워치는 4월 10일부터 선주분과 프리뷰가 시작된다. 호주, 캐나다, 중국, 홍콩, 일본,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등 9개국에서 4월 24일에 출시된다.
한편 애플은 이날 레티나 맥북에어 12인치도 첫 공개했다. 레티나 맥북에어 12인치는 2파운드(약 0.9kg)로 지금까지 맥북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우며 두께 역시 가장 두꺼운 부분이 13.1mm로, 기존 17.3mm에서 상당히 얇아졌다.
사용 가능시간은 무선인터넷 사용 시 9시간, 아이튠즈 재생 시 10시간 정도다.
2304x1440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정밀한 압력감지가 가능한 네 개의 감압센서와 탭틱 엔진을 탑재한 포스터치 트랙패드가 적용됐다.
레티나 맥북에어 12인치는 인텔 1.3GHz 코어M 프로세서와 인텔 HD그래픽스5300가 탑재됐다. 가격은 256GB 용량 모델이 1299달러(약 144만원), 512GB 용량이 1599달러다. 출시는 내달 10일부터 시작된다. 색상은 아이폰과 동일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