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터넷진흥원, 웹 기술 활용 '제작 가이드' 보급
최고관리자
2015-07-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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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웹 개발자들이 웹 기술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 가이드인 '웹 프레임워크'(HTML5 SDK)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웹 기술은 단말, 운영체제(OS), 플랫폼 등 특정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네이티브 앱(Native App) 기술과 달리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또 제작자들이 로열티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어 애플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 특정 플랫폼에 대한 종속성을 탈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이점에도 웹 기술을 응용 및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이 부족해 개발자들이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웹 기술을 더욱 체계적으로 습득해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웹 프레임워크(www.webframeworks.kr)를 개발·보급하기로 했다고 KISA는 설명했다.
웹 프레임워크는 HTML5 기반의 공개 소프트웨어(SW)인 웹 개발 모듈로 이뤄진 집합체로 웹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기본적인 틀을 제공한다.
개발자가 이러한 웹 프레임에 맞춰 코딩하면 더욱 편리하고 쉽게 웹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또 개발자들의 이해와 활용을 돕는 공개 SW 사용가이드, 웹 개발 단계별 활용 예제 등도 소개하고 있다.
KISA는 웹의 새로운 기술이나 동향을 반영해 UI Bootstrap, ExpressJS, MeteorJS, D3 등 공개 SW 모듈을 연말까지 추가하는 한편 국내 웹 커뮤니티 전문가들과 협력해 현업에서 유용한 웹 개발 단계별 활용 예제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 웹 기술세미나 코드랩, 콘퍼런스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 프레임워크 홈페이지(www.webframeworks.kr)나 HTML5 기술 지원센터(www.koreahtml5.kr)에서 확인하면 된다.
bryoon@yna.co.kr
웹 기술은 단말, 운영체제(OS), 플랫폼 등 특정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네이티브 앱(Native App) 기술과 달리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또 제작자들이 로열티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어 애플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 특정 플랫폼에 대한 종속성을 탈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이점에도 웹 기술을 응용 및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이 부족해 개발자들이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웹 기술을 더욱 체계적으로 습득해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웹 프레임워크(www.webframeworks.kr)를 개발·보급하기로 했다고 KISA는 설명했다.
웹 프레임워크는 HTML5 기반의 공개 소프트웨어(SW)인 웹 개발 모듈로 이뤄진 집합체로 웹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기본적인 틀을 제공한다.
개발자가 이러한 웹 프레임에 맞춰 코딩하면 더욱 편리하고 쉽게 웹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또 개발자들의 이해와 활용을 돕는 공개 SW 사용가이드, 웹 개발 단계별 활용 예제 등도 소개하고 있다.
KISA는 웹의 새로운 기술이나 동향을 반영해 UI Bootstrap, ExpressJS, MeteorJS, D3 등 공개 SW 모듈을 연말까지 추가하는 한편 국내 웹 커뮤니티 전문가들과 협력해 현업에서 유용한 웹 개발 단계별 활용 예제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 웹 기술세미나 코드랩, 콘퍼런스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 프레임워크 홈페이지(www.webframeworks.kr)나 HTML5 기술 지원센터(www.koreahtml5.kr)에서 확인하면 된다.
br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