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SW도 이제는 구독이 대세...국내 IT서비스 업계도 전환 박차
최고관리자
2021-07-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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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와 구독형 모델 등 급변하는 정보기술(IT) 트렌드에 발맞춰 오는 2023년에는 상용 소프트웨어(SW)가 IT서비스를 제치고 전체 SW산업의 주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회성 구축으로 끝나는 기존 구축형 IT서비스와 달리, 상용SW는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서다. 글로벌 시장이 발빠르게 상용SW 중심으로 재편하자, 정부와 국내 IT서비스 업계도 상용SW에 주목한다.
29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글로벌 SW시장에서 2023년을 기점으로 상용SW 점유율이 IT서비스를 넘어설 전망이다. 상용SW 점유율은 올해 기준 48.6%에서 2023년 51.4%, 2024년 53.2%로 예상된다. 상용SW 평균 성장률은 7.9%로 전체 SW 시장(4.7%) 수준을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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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서다. 글로벌 시장이 발빠르게 상용SW 중심으로 재편하자, 정부와 국내 IT서비스 업계도 상용SW에 주목한다.
29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글로벌 SW시장에서 2023년을 기점으로 상용SW 점유율이 IT서비스를 넘어설 전망이다. 상용SW 점유율은 올해 기준 48.6%에서 2023년 51.4%, 2024년 53.2%로 예상된다. 상용SW 평균 성장률은 7.9%로 전체 SW 시장(4.7%) 수준을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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