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삼성 칩셋으로 '국산 5G 전용 모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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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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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企 컨소시엄과 사업 추진
삼성, 고심 끝 칩셋 개발.공급 결정
5G B2B 서비스 활성화 기폭제로
스마트공장 등 단말 비용 부담 줄어
정부가 중소기업과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전용 모듈 개발에 착수했다. 삼성전자는 각종 센서와 로봇 등
기업용(B2B) 단말에 탑재되는 5G 모듈 전용 칩셋 개발.공급을 결정, 전면 국산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5G B2B 서비스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5G 모듈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확정, 이달부터 5G 모듈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5G 모듈은 폐쇄회로(CC)TV, 로봇, 센서와 같은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에 탑재돼 모뎀과
연산장치(AP)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5G 이통망과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통신하며, 기기에 대한 명령을 제어하거나
데이터를 전송한다. 정부는 에이엠텔레콤 컨소시엄을 주관 사업자로 선정했다. 컨소시업에는 에이엠텔레콤을 비롯해
클레버로직, 파트론, 우리넷 등 모듈 분야 전문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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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심 끝 칩셋 개발.공급 결정
5G B2B 서비스 활성화 기폭제로
스마트공장 등 단말 비용 부담 줄어
정부가 중소기업과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전용 모듈 개발에 착수했다. 삼성전자는 각종 센서와 로봇 등
기업용(B2B) 단말에 탑재되는 5G 모듈 전용 칩셋 개발.공급을 결정, 전면 국산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5G B2B 서비스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5G 모듈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확정, 이달부터 5G 모듈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5G 모듈은 폐쇄회로(CC)TV, 로봇, 센서와 같은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에 탑재돼 모뎀과
연산장치(AP)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5G 이통망과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통신하며, 기기에 대한 명령을 제어하거나
데이터를 전송한다. 정부는 에이엠텔레콤 컨소시엄을 주관 사업자로 선정했다. 컨소시업에는 에이엠텔레콤을 비롯해
클레버로직, 파트론, 우리넷 등 모듈 분야 전문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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