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네이버파이낸셜, 국내 첫 후불결제 진출...카카오페이 "상반기 서비스 추진"
최고관리자
2021-02-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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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이 국내 최초 플랫폼 후불결제시장에 진출한다. 소비자는 물품 구매 시 네이버페이를 통해
최대 월 30만원 한도로 외상이 가능해진다. 전통 신용카드사가 점유했던 플라스틱 카드 대신 결제 대금을
일정 기간 이후 납입할 수 있는 후불결제 서비스가 본격 상용화되면서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이 반색하고
있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네이버의 후불결제 서비스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위가 추진한 플랫폼 후불결제 첫 서비스 기업이 됐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오는 4월 후불결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인
ACSS를 기반으로 새로운 네이버 고객 활동 데이터를 활용해 후불결제를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CSS는 기존 신용평가사가 가진 금융 데이터에 스마트스토어 데이터를 결합해 네이버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한 평가 시스템이다.
......
최대 월 30만원 한도로 외상이 가능해진다. 전통 신용카드사가 점유했던 플라스틱 카드 대신 결제 대금을
일정 기간 이후 납입할 수 있는 후불결제 서비스가 본격 상용화되면서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이 반색하고
있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네이버의 후불결제 서비스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위가 추진한 플랫폼 후불결제 첫 서비스 기업이 됐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오는 4월 후불결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인
ACSS를 기반으로 새로운 네이버 고객 활동 데이터를 활용해 후불결제를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CSS는 기존 신용평가사가 가진 금융 데이터에 스마트스토어 데이터를 결합해 네이버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한 평가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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