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행권 '온라인 금융상품', 오프라인 판매 뛰어넘다
최고관리자
2021-01-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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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개 은행 중 4곳 예적금.펀드
비대면 기반 판매 비중 처음 앞서
'디지털 뱅크'로 빠르게 사업 전환
시중은행 금융상품 비대면 기반 판매 비중이 최초로 오프라인 지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 안정
자산을 선호하는 고객 비중이 많은 은행권에서 디지털 채널 쏠림 현상이 더욱 가속하고 있다. 이 트렌드에 맞춰
대형 은행은 오프라인 지점을 축소하고 디지털 인프라 확충에 대거 나서고 있다.
21일 전자신문이 신한.하나.우리.NH농협.KB국민 등 상위 5개 은행의 온라인 예적금.펀드 상품 신규 가입 채널을
분석한 결과 4개 은행의 상품 가입 비중이 최초로 오프라인을 상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곳도 특정 상품
에서 온라인 채널 비중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수년간 시중 대형은행이 디지털 금융을 미래 핵심 가치로 내걸로 디지털 채널 활성화를 추진해 온 결과 2020년이
명실공히 '디지털 뱅크' 전환 첫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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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기반 판매 비중 처음 앞서
'디지털 뱅크'로 빠르게 사업 전환
시중은행 금융상품 비대면 기반 판매 비중이 최초로 오프라인 지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 안정
자산을 선호하는 고객 비중이 많은 은행권에서 디지털 채널 쏠림 현상이 더욱 가속하고 있다. 이 트렌드에 맞춰
대형 은행은 오프라인 지점을 축소하고 디지털 인프라 확충에 대거 나서고 있다.
21일 전자신문이 신한.하나.우리.NH농협.KB국민 등 상위 5개 은행의 온라인 예적금.펀드 상품 신규 가입 채널을
분석한 결과 4개 은행의 상품 가입 비중이 최초로 오프라인을 상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곳도 특정 상품
에서 온라인 채널 비중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수년간 시중 대형은행이 디지털 금융을 미래 핵심 가치로 내걸로 디지털 채널 활성화를 추진해 온 결과 2020년이
명실공히 '디지털 뱅크' 전환 첫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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