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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과기정통부 "85개巿 5G망 촘촘하게"...디지털뉴딜 가속화

최고관리자
2021-01-21 10:01 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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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업무계획 발표
주요 행정동 4000곳.모든 역 확대 구축
중대역 주파수 확장.B2B 활성화 지원
코로나19 반도체진단키트 상용화 목표

5세대(5G) 이동통신망이 전국 85개 시 주요 행정동과 지하철.KTX.SRT역으로 확대된다.

5G 중대역 주파수가 750MHz 폭으로 확장되고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는 321종으로 증가하는
디지털뉴딜 인프라가 늘어난다. 코로나19 3분 이내 진단키트와 백신을 우리 기술로 개발하기 위한
도전도 지속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회복.포용.도약 대한민국 2021'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역대 최대 정보통신기술(ICT).과학 예산을 투입, 코로나19 위기 회복 속도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디지털뉴딜 핵심 인프라 5G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국민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구축하고 기업용(B2B) 서비스 혁신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통사와 협력해 올해 안에 5G를 85개 시 주요 행정동 4000여곳과 모든 지하철, KTX,
SRT 역사까지 확대한다는 게 목표다. 대형마트와 대학, 도서관, 의료시설, 미술관 등 주요 시설을
비롯해 20개 고속도로에도 5G가 개통된다.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 가능한 지역 중심으로 5G망을 확
대, 커버리지 불만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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