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포티투닷 '레벨4 자율주행' 서울 도심 달린다
최고관리자
2020-12-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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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상암지구서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차 '니로EV' 국토부 임시운행 허가
카메라+레이더로 운전자 개입 없어
서울 C-ITS 인프라 활용 사고 위험 낮춰
현대차그룹이 투자한 '자율주행 서비스형 교통시스템'(aTaaS) 스타트업 '포티투닷'이 서울 도심에서 레벨4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고가의 라이다 없이 자체 기술로 '카메라+레이더'만 조합해 운전자 개입 없는 레벨4 자율주행을 구현했다.
자율주행 기술이 완성차 업체 중심으로 개발되던 것과 달리 스타트업이 개발을 주도, 성과를 일궜다.
포티두닷은 새해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에서 레벨4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유상 운송 서비스로 사람을 태워 운송하는 형태다.
서울시와 기획한 서비스로, 상세한 내용은 새해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포티두닷은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늘리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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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EV' 국토부 임시운행 허가
카메라+레이더로 운전자 개입 없어
서울 C-ITS 인프라 활용 사고 위험 낮춰
현대차그룹이 투자한 '자율주행 서비스형 교통시스템'(aTaaS) 스타트업 '포티투닷'이 서울 도심에서 레벨4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고가의 라이다 없이 자체 기술로 '카메라+레이더'만 조합해 운전자 개입 없는 레벨4 자율주행을 구현했다.
자율주행 기술이 완성차 업체 중심으로 개발되던 것과 달리 스타트업이 개발을 주도, 성과를 일궜다.
포티두닷은 새해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에서 레벨4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유상 운송 서비스로 사람을 태워 운송하는 형태다.
서울시와 기획한 서비스로, 상세한 내용은 새해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포티두닷은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늘리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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