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車 뗀 기아, 혁신 모빌리티 브랜드로 '시동'
최고관리자
2021-02-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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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사장 'CEO 인베스터 데이'
새 로고.사명 적용 '기아 대변혁 원년'
"전동화 중심 구조적 변화 달성할 것"
2030년 PBV 시장 '글로벌 1위'포부
기아가 자동차 제조.판매에서 나아가 고객에게 혁신적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겠다는
비전 '플랜S'를 발표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9일 주줒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열린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새 로고
와 디자인, 사명을 적용한 올해를 '기아 대변혁' 원년으로 선포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는 플랜S 3대 핵심 사업과 세부 전략, 중장기 재무 및 투자 목표를 공개했다. 플랜S는 전기
차 사업 체제 전환과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아의 중장기 전략이다.
송 사장은 "플랜S 세부 전략을 통해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동화 중심의 구조적 변화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혁신
적 사업 모델로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에서 새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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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로고.사명 적용 '기아 대변혁 원년'
"전동화 중심 구조적 변화 달성할 것"
2030년 PBV 시장 '글로벌 1위'포부
기아가 자동차 제조.판매에서 나아가 고객에게 혁신적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겠다는
비전 '플랜S'를 발표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9일 주줒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열린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새 로고
와 디자인, 사명을 적용한 올해를 '기아 대변혁' 원년으로 선포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는 플랜S 3대 핵심 사업과 세부 전략, 중장기 재무 및 투자 목표를 공개했다. 플랜S는 전기
차 사업 체제 전환과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아의 중장기 전략이다.
송 사장은 "플랜S 세부 전략을 통해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동화 중심의 구조적 변화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혁신
적 사업 모델로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에서 새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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