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기정통부, AI 반도체에 1200억원 투입..."2030년 세계시장점유율 20%"
최고관리자
2021-01-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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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육성에 1200억원을 투자한다. 지난해보다 약 75% 증가된 예산으로,
AI 반도체를 디지털 뉴딜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 2030년 글로벌 시장점유율 2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과기정통부는 12일 '인공지능 반도체 발전전략'에 근거해 AI 반도체 지원사업에 대해 총 1253억원 투자금액과 사업
계획 등을 확정, 사업 공모에 착수했다.
지원사업은 △핵심 기술 연구개발(R&D) 지원 △혁신기업 육성 △산업기반 조성 등 3대 분야에서 13개 사업을 추진
한다. 올해 사업은 신개념 PIM(Processing In Memory) 반도체 개발과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 국산 반도체 실증
등을 새롭게 추진하는 게 특징이다.
핵심기술 개발 지원 분야와 관련, 과기정통부는 원천기술 확보 사업으로 인간의 두뇌를 모방해 연산 성능을 높이는
NPU 원천기술 분야에서는 뇌신경모사 신소자 기술개발 등 19개 과제 신규 지원에 총 586억원을 투입한다.
저장과 연산을 통합하는 PIM 반도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R&D 사업은 D램 공정과 연계한 선도 기술개발 5개 과제에
115억원을 투입한다. 장기적으로 P램, M램 등 차세대 메모리 공정기반 PIM 개발사업을 위해 1조원 규모 범부처 예비
타당성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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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를 디지털 뉴딜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 2030년 글로벌 시장점유율 2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과기정통부는 12일 '인공지능 반도체 발전전략'에 근거해 AI 반도체 지원사업에 대해 총 1253억원 투자금액과 사업
계획 등을 확정, 사업 공모에 착수했다.
지원사업은 △핵심 기술 연구개발(R&D) 지원 △혁신기업 육성 △산업기반 조성 등 3대 분야에서 13개 사업을 추진
한다. 올해 사업은 신개념 PIM(Processing In Memory) 반도체 개발과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 국산 반도체 실증
등을 새롭게 추진하는 게 특징이다.
핵심기술 개발 지원 분야와 관련, 과기정통부는 원천기술 확보 사업으로 인간의 두뇌를 모방해 연산 성능을 높이는
NPU 원천기술 분야에서는 뇌신경모사 신소자 기술개발 등 19개 과제 신규 지원에 총 586억원을 투입한다.
저장과 연산을 통합하는 PIM 반도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R&D 사업은 D램 공정과 연계한 선도 기술개발 5개 과제에
115억원을 투입한다. 장기적으로 P램, M램 등 차세대 메모리 공정기반 PIM 개발사업을 위해 1조원 규모 범부처 예비
타당성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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