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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가상융합기술로 디지털경제 촉진, 2025년 30조 부가가치 창출"

최고관리자
2020-12-11 09:21 8,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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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 발표
5년간 3대 전략 12대 과제 집중추진
제조 등 6대 핵심산업 全 공정에 활용
전문시업 150곳 육성... 5대 선도국 진입

정부가 가상현식(VR), 증강현실(AR) 등 가상융합기술(XR)로 경제 전반에 걸쳐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5년 내 가상융합경제 5대 선도국에 진입하고, 경제효과 3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부는 10일 국무총리 주재 제11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가상융합경제 선도국가실형을 위한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을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본지 9월8일자 2.4면 참조>

가상융합경제는 XR를 활용해 산업 혁신과 경제 발전을 추진한다. XR는 산업 전 분야에 활용돼 생산성을
높이고 산업 구조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제조, 의료, 교육, 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돼 2025년
약 520조원 규모의 부가가치(세계)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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