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신축년, '한국형 디지털 전환' 우직하게...산업 '혁신 성장' 일구자
최고관리자
2021-01-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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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일상.업무 방식 바꿔
ICT 경쟁력 기반 새시대 기회로
기업 '경영전략 핵심' 투자 강화
정부, 제도 정비해 선제 지원해야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시련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어김없이 희망의 해가 떠올랐다. 올해 우리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19 극복이다. 그리고 단순히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을 넘어 위기를 딛고 일어서 재도약해야
한다. 반전 카드는 바로 '디지털 전환'(DX)이다.
지난해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초유의 위기에 직면했다. 코로나19 환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봉쇄
(셧다운) 조치가 취해지고, 사람과 사람 간 만남이 제한됐다. 제조 공장은 문을 닫고, 유통과 물류는 멈춰 섰다.
소비자는 지갑을 닫았고, 시장과 산업은 활력을 잃었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위기는 기회와 함께 왔다.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생활방식부터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까지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대면' 위기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에서 기회가 됐다. 온라인 영상
회의, 모바일.온라인 배송, 디지털 마케팅, 생산 자동화 등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비대면 기술과 산업들이 핵심 대안
으로 떠올랐다.
....
ICT 경쟁력 기반 새시대 기회로
기업 '경영전략 핵심' 투자 강화
정부, 제도 정비해 선제 지원해야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시련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어김없이 희망의 해가 떠올랐다. 올해 우리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19 극복이다. 그리고 단순히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을 넘어 위기를 딛고 일어서 재도약해야
한다. 반전 카드는 바로 '디지털 전환'(DX)이다.
지난해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초유의 위기에 직면했다. 코로나19 환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봉쇄
(셧다운) 조치가 취해지고, 사람과 사람 간 만남이 제한됐다. 제조 공장은 문을 닫고, 유통과 물류는 멈춰 섰다.
소비자는 지갑을 닫았고, 시장과 산업은 활력을 잃었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위기는 기회와 함께 왔다.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생활방식부터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까지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대면' 위기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에서 기회가 됐다. 온라인 영상
회의, 모바일.온라인 배송, 디지털 마케팅, 생산 자동화 등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비대면 기술과 산업들이 핵심 대안
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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