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새해 선진국부터 신흥국까지... '디지털 전환'세계 산업계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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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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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10개 지역 본부장 설문
비대면 경제로 산업 구조 급변
신기술 접목해 미래 시장 경쟁
"韓 수출기업 차별화 전략 필요"
'디지털 전환'(DX)이 2021년 전 세계 산업계를 관통하는 메가트렌드로 급부상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과
코로나19 팬더믹 장기화, 자국우선주의 확산 등에 따라 글로벌가치사슬(GVC)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은 DX로 활로를 찾고 있다. 제조업 등 전통산업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신
기술을 접목애 새로운 고부가가치와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시도다. 특히 산업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까지
속속 DX 추진에 나서면서 치열한 미래 시장 선점 경쟁을 예고했다.
전자신문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권역별 무역관을 총괄하는 10개 지역 본부장
설문조사를 통해 새해 글로벌 시장을 다각도로 진단하고 조망했다. 북미, 중국, 유럽 등 각 지역 본부장들은 'DX'
를 새해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경제가 확산하면서 지역별, 국가별 산업 구조가 DX를
통해 급변하고 있음을 진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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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경제로 산업 구조 급변
신기술 접목해 미래 시장 경쟁
"韓 수출기업 차별화 전략 필요"
'디지털 전환'(DX)이 2021년 전 세계 산업계를 관통하는 메가트렌드로 급부상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과
코로나19 팬더믹 장기화, 자국우선주의 확산 등에 따라 글로벌가치사슬(GVC)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은 DX로 활로를 찾고 있다. 제조업 등 전통산업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신
기술을 접목애 새로운 고부가가치와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시도다. 특히 산업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까지
속속 DX 추진에 나서면서 치열한 미래 시장 선점 경쟁을 예고했다.
전자신문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권역별 무역관을 총괄하는 10개 지역 본부장
설문조사를 통해 새해 글로벌 시장을 다각도로 진단하고 조망했다. 북미, 중국, 유럽 등 각 지역 본부장들은 'DX'
를 새해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경제가 확산하면서 지역별, 국가별 산업 구조가 DX를
통해 급변하고 있음을 진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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