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수출입銀, 개도국에 5억달러 EDCF 'K-방역' 심었다
최고관리자
2021-02-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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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티오피아 등 9개국 유상차관
방역정책 설계.의료기자재 공급 늘려
수출 턴어라운드 주도...협력관계 증진
국내 중견.中企 현지시장 진출 통로 기대
대외정책금융을 책임지는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해 5억달러에 육박하는 코로나19 긴급차관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했다.
기획재정부와 함께 방역정책 설계, 진단키트 등 'K-방역'을 전수, 개도국 '수출 턴어라운드'를 주도할 방침이다.
수툴입은행은 필리핀 1억달러, 에티오피아 7000만달러, 파라과이 5000만달러, 방글라데시 5000만달러, 캄보디아
5000만달러 등 4억 800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정부가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한 '개도국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분야 대외경제
협력기금 긴급지원계획'의 후속 조처다. 수은은 9개국과 차관공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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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정책 설계.의료기자재 공급 늘려
수출 턴어라운드 주도...협력관계 증진
국내 중견.中企 현지시장 진출 통로 기대
대외정책금융을 책임지는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해 5억달러에 육박하는 코로나19 긴급차관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했다.
기획재정부와 함께 방역정책 설계, 진단키트 등 'K-방역'을 전수, 개도국 '수출 턴어라운드'를 주도할 방침이다.
수툴입은행은 필리핀 1억달러, 에티오피아 7000만달러, 파라과이 5000만달러, 방글라데시 5000만달러, 캄보디아
5000만달러 등 4억 800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정부가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한 '개도국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분야 대외경제
협력기금 긴급지원계획'의 후속 조처다. 수은은 9개국과 차관공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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