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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국세청, 빅데이터.AI 분석으로 '신종 탈세' 감시망 넓힌다

최고관리자
2021-02-24 09:36 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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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AI 국세행정 적용' 입찰공고
'신산업 과세모델 개발' 차세대 기술 발굴
외환수취 자료 분석, 역외탈세에 대응
1인 미디어 사업자 과세 사각지대 해소

과세당국이 유튜버 등 신종과세와 각종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적용에
매진하고 있다. 외환수취 자료 키워드, 유튜브 영상, 음성을 알고리즘으로 분석, 신종 탈세를 포착하는
감시망을 키운다.

국세청은 최근 '빅데이터 AI 신기술 국세행정 적용 방안 연구'를 입찰공고했다. 국세청 빅데이터 센터는
이번 연구과제를 기반으로 '신산업 분야에 대한 과세모델 개발'을 위해 빅데터.AI 등 차세대 기술을
추가로 발굴해 적용할 방침이다.

정부는 빅데이터 기법을 국세행정에 적용, 납세자 맞춤형 신고도움자료 제공, 사용자 친화적 신고 환경
개선 등 공정과세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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