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열 제 2대 스마트TV산업협회장 취임
최고관리자
2012-10-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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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열 KT 경제경영연구소장이 제 2대 한국스마트TV산업협회(KOSTIA) 회장에 취임했다. 유 신임 회장은 스마트TV산업을 통해 IT 강국의 초석을 닦겠다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제2대 KOSTIA 협회장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치는 날 한국의 스마트TV 산업이 IT강국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KOSTIA는 스마트TV 서비스 생태계 구축 및 정부와 스마트TV 산업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월 발족했다. 현재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69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오승곤 융합정책과장 등 국내 스마트TV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차 산업 혁명의 꽃이 스마트TV"라며 스마트TV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콘서트에 8만명이 모였다는데, 스마트폰이나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없었다면 이런 글로벌 스타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스마트미디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유 회장은 "스마트TV 산업은 디바이스, 버추얼 굿즈(가상상품),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등 5가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면서 "스마트TV산업을 부흥시킨다는 것은 새로운 생태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제2대 KOSTIA 협회장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치는 날 한국의 스마트TV 산업이 IT강국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KOSTIA는 스마트TV 서비스 생태계 구축 및 정부와 스마트TV 산업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월 발족했다. 현재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69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오승곤 융합정책과장 등 국내 스마트TV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차 산업 혁명의 꽃이 스마트TV"라며 스마트TV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콘서트에 8만명이 모였다는데, 스마트폰이나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없었다면 이런 글로벌 스타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스마트미디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유 회장은 "스마트TV 산업은 디바이스, 버추얼 굿즈(가상상품),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등 5가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면서 "스마트TV산업을 부흥시킨다는 것은 새로운 생태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