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약국, 콘텐츠 개발 등 추진 본격화
최고관리자
2013-04-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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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4일 제1차 지부 정책담당 임원회의를 열고 스마트 약국, 약사정책전문가 과정, 원내약국 저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만이 국회, 정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가 가능하다”며 “10년 후 약사회의 밝은 미래가 보장된 정책 개발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사의 역할은 조제중심에서 지식기반활동으로 발전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 스마트 약국 도입과 운영에 필요한 컨텐츠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컨텐츠 개발은 복약지도·상담차트·미디어보드·약사회 회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약료업무를 표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병원협회의 원내약국 개설 허용 주장과 관련해서는 의약분업의 기본원칙과 의료체계의 불균형 등 문제점을 국회, 정부, 시민단체, 언론에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적극 대응키로 했다.
또한 오는 6월 5일부터 4주간 실시되는 제5기 약사정책전문가 과정에 지부와 분회 담당임원 등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다.
유대식·박종일 위원장은 “시도지부 정책담당 임원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약사회 정책이 현장에게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와 개선할 부분에 대해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만이 국회, 정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가 가능하다”며 “10년 후 약사회의 밝은 미래가 보장된 정책 개발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사의 역할은 조제중심에서 지식기반활동으로 발전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 스마트 약국 도입과 운영에 필요한 컨텐츠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컨텐츠 개발은 복약지도·상담차트·미디어보드·약사회 회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약료업무를 표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병원협회의 원내약국 개설 허용 주장과 관련해서는 의약분업의 기본원칙과 의료체계의 불균형 등 문제점을 국회, 정부, 시민단체, 언론에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적극 대응키로 했다.
또한 오는 6월 5일부터 4주간 실시되는 제5기 약사정책전문가 과정에 지부와 분회 담당임원 등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다.
유대식·박종일 위원장은 “시도지부 정책담당 임원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약사회 정책이 현장에게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와 개선할 부분에 대해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