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정부, 'SW중심대학' 5곳 3월까지 추가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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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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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정부, 'SW중심대학' 5곳 3월까지 추가 선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제6차 SW중심대학 신규 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5개 대학을 신규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SW 중심대학은 2015년 8개 대학을 선정한 데 이어 지난해까지 총 30개 대학으로 늘었다. 정부는 올해 5곳을 추가 선정해 SW교육의 거점 대학을 35개로 확대하고, SW전문, 융합, 인력양성과 교육체계 개편에 나선다.
우선 SW전공, 융합교육을 개편한다. AI, 빅데이터 등 전공 맞춤형 트랙제를 도입하고 대학별 강점이 있는 SW 융합 특성화 분야를 지정해 집중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휴학제, 창업학기제 등 창업제도를 도입하고 창업교육도 확대한다. 또 대학 특성을 반영한 SW 연계전공 운영, 창업활성화 등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교육 중심의 공통 성과관리체계로 개편하고, SW전공새의 학습성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원하는 대학은 2월 15일까지 IITP 홈페이지에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평가위원회의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3월 말 신규대학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대학에는 최장 6년간, 연평균 20억원이 지원된다.
한편 지난해까지 각 대학은 SW관련 전공 정원을 확대하고 SW관련 전공 정원을 확대하고 SW특기자 선발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SW단과대학과 SW교육센터 설립 등 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2015년 8개교, 1034명에 불과했던 SW관련 전공 정원이 작년 30개교, 4822명으로 늘어났다. 작년 기준 SW전공 교과목 1984개가 개설돼 SW전공자 3789명을 배출했다. 융합전공 교과목은 1232개가 개설돼 SW융합전공자 2393명을 배출했다.
안경애 기자
정부, 'SW중심대학' 5곳 3월까지 추가 선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제6차 SW중심대학 신규 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5개 대학을 신규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SW 중심대학은 2015년 8개 대학을 선정한 데 이어 지난해까지 총 30개 대학으로 늘었다. 정부는 올해 5곳을 추가 선정해 SW교육의 거점 대학을 35개로 확대하고, SW전문, 융합, 인력양성과 교육체계 개편에 나선다.
우선 SW전공, 융합교육을 개편한다. AI, 빅데이터 등 전공 맞춤형 트랙제를 도입하고 대학별 강점이 있는 SW 융합 특성화 분야를 지정해 집중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휴학제, 창업학기제 등 창업제도를 도입하고 창업교육도 확대한다. 또 대학 특성을 반영한 SW 연계전공 운영, 창업활성화 등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교육 중심의 공통 성과관리체계로 개편하고, SW전공새의 학습성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원하는 대학은 2월 15일까지 IITP 홈페이지에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평가위원회의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3월 말 신규대학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대학에는 최장 6년간, 연평균 20억원이 지원된다.
한편 지난해까지 각 대학은 SW관련 전공 정원을 확대하고 SW관련 전공 정원을 확대하고 SW특기자 선발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SW단과대학과 SW교육센터 설립 등 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2015년 8개교, 1034명에 불과했던 SW관련 전공 정원이 작년 30개교, 4822명으로 늘어났다. 작년 기준 SW전공 교과목 1984개가 개설돼 SW전공자 3789명을 배출했다. 융합전공 교과목은 1232개가 개설돼 SW융합전공자 2393명을 배출했다.
안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