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남궁훈의 '비욘드 게임'…카카오, 메타버스 품에 안을까
최고관리자
2021-12-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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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를 떠난 남궁훈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B2C2C'(사업자와 개인 간 거래, 개인 간 거래 모델의 결합)를 기반으로 카카오의 '미래 10년'을 그려간다. 문어발 확장, 플랫폼 갑질 비판을 받던 카카오가 성장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모양새다.
남궁 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출사표'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응집된 게임의 내력이 비게임 영역으로 확장돼야 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앞서 남궁 대표는 미래이니셔티브 센터를 맡아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함께 '카카오공동체의 미래 10년'(비욘드 모바일·Beyond mobile)을 준비하며 전 계열사의 글로벌 시장 공략과 미래먹거리 발굴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 역할에 주력하기 위해 5년간 맡았던 카카오게임즈 대표에서 물러나고, 카카오게임즈는 조계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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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출사표'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응집된 게임의 내력이 비게임 영역으로 확장돼야 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앞서 남궁 대표는 미래이니셔티브 센터를 맡아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함께 '카카오공동체의 미래 10년'(비욘드 모바일·Beyond mobile)을 준비하며 전 계열사의 글로벌 시장 공략과 미래먹거리 발굴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 역할에 주력하기 위해 5년간 맡았던 카카오게임즈 대표에서 물러나고, 카카오게임즈는 조계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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