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한국경제] 상하수도료 1일부터 스마트폰으로 낸다

최고관리자
2015-06-30 10:13 9,886

본문

다음달부터 상하수도 요금과 주정차위반 과태료도 스마트폰으로 낼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세외수입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위택스’로 납부하는 서비스를 다음달 시작한다.

현재 스마트위택스에서는 지방세 조회·납부만 가능하지만 다음달 1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부과된 지방세외수입 내역도 조회·납부할 수 있다.

스마트위택스를 이용하려면 지방세 신고납부 웹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모바일 기기에서 스마트위택스 앱을 내려받고 공인인증서로 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