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콘텐츠진흥원 `K-Story in China` 행사 성행리 폐막
최고관리자
2016-04-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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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 메리어트호텔에서 K-스토리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K-Story in China(스토리 피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요쿠투더우, 화책미디어, 알리바바픽처스 등 중국 120여개 콘텐츠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총 280건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 3회째인 `K-Story in China`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 웹툰 등 국내 원천 스토리를 중국의 드라마·영화 제작사 및 투자사 등에 소개하는 프로젝트 피칭 행사다. 피칭 후에는 판권 수출 또는 공동제작 등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이들을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변미영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창작기반팀 팀장은 “참여한 중국 콘텐츠업계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스토리를 발굴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처럼 중국시장에서 통할만한 `좋은 스토리`를 찾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완성 콘텐츠 위주 중국시장 진출 전략에서 벗어나 공동제작, 투자유치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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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요쿠투더우, 화책미디어, 알리바바픽처스 등 중국 120여개 콘텐츠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총 280건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 3회째인 `K-Story in China`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 웹툰 등 국내 원천 스토리를 중국의 드라마·영화 제작사 및 투자사 등에 소개하는 프로젝트 피칭 행사다. 피칭 후에는 판권 수출 또는 공동제작 등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이들을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변미영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창작기반팀 팀장은 “참여한 중국 콘텐츠업계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스토리를 발굴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처럼 중국시장에서 통할만한 `좋은 스토리`를 찾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완성 콘텐츠 위주 중국시장 진출 전략에서 벗어나 공동제작, 투자유치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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