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마침내 발표된 GPT4···어떤 '물건'인가
최고관리자
2023-03-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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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뿐 아니라 이미지도 이해하는 멀티모달···파라미터 수는 공개하지 않아
챗GPT를 만든 미국 오픈AI가 마침내 GPT4를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미국을 비롯해 세계는 오픈AI가 언제 GPT4를 발표할 지를 놓고 루머가 무성했는데요, 지난주 독일 마이크로소프트(MS) 안드레이스 브라운(Andreas Braun)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전망한 대로 15일 오픈AI가 GPT4를 공개했습니다.
GPT가 처음 나온게 2018'년이고 GPT2는 2019년, GPT3는 2020년, GPT3.5(챗GPT)는 2022년 11월 인데요 GPT3로만 보면 거의 2년만에 새 GPT(GPT4)가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GPT는 기존 텍스트 외에 이미지도 인식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였습니다. 여기에 단어 처리 능력이 대폭 강화, 챗GPT보다 처리할 수 있는 단어 수가 8배 많아졌습니다. 또 지원하는 언어도 26개국어로 늘었습니다. 궁금증이 많았던 파라미터(매개변수) 수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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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만든 미국 오픈AI가 마침내 GPT4를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미국을 비롯해 세계는 오픈AI가 언제 GPT4를 발표할 지를 놓고 루머가 무성했는데요, 지난주 독일 마이크로소프트(MS) 안드레이스 브라운(Andreas Braun)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전망한 대로 15일 오픈AI가 GPT4를 공개했습니다.
GPT가 처음 나온게 2018'년이고 GPT2는 2019년, GPT3는 2020년, GPT3.5(챗GPT)는 2022년 11월 인데요 GPT3로만 보면 거의 2년만에 새 GPT(GPT4)가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GPT는 기존 텍스트 외에 이미지도 인식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였습니다. 여기에 단어 처리 능력이 대폭 강화, 챗GPT보다 처리할 수 있는 단어 수가 8배 많아졌습니다. 또 지원하는 언어도 26개국어로 늘었습니다. 궁금증이 많았던 파라미터(매개변수) 수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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