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산업 5~10년 후 제주 먹여살릴 것”
최고관리자
2012-10-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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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미래의 성장산업, 문화콘텐츠산업’ 주제 제12차 의정포럼
▲ 18일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의 성장산업, 문화콘텐츠 산업’주제의 제12차 의정포럼. ⓒ제주의소리
“5년~10년 후 한국경제를 이끌 대표적인 산업 중 하나가 바로 콘텐츠산업이 될 것입니다”.
18일 오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의 성장산업, 문화콘텐츠 산업’ 주제의 제12차 의정포럼은 ‘문화콘텐츠’가 제주의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서병문 단국대 교수. ⓒ제주의소리
이날 포럼에서 서병문 단국대학교 교수 겸 미디어콘텐츠 연구원 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21세기는 산업생산 시대에서 문화생산의 시대로 바뀌기 때문에 문화산업에서 각국의 승패가 결정된다”고 단언했다.
문화콘텐츠는 인간의 감성, 창의력, 상상력을 원천으로 문화적 요소가 체화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 상품을 말한다. 이를 기획, 제작, 유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 바로 문화콘텐츠 산업이다.
서 교수는 “콘텐츠사업의 특징은 라이센스로 막대한 로열티를 창출하고, 서비스와 제조업 등 전후방 연관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면서 해외시장 진출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창의적 상상과 인(人)문(文) 중심의 기술이 만나 나타날 콘텐츠는 앞으로 무궁무진할 것”이라는 말로, 문화콘텐츠 산업의 무한 발전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주는 1만 8천의 신 등 그 어디보다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많다”면서 “5년~10년 후 제주를 먹여 살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18일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의 성장산업, 문화콘텐츠 산업’주제의 제12차 의정포럼. ⓒ제주의소리
이날 의정포럼에는 제주지역 문화, 관광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경청했다.
5~10년 후 한국경제를 이끌 대표적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 △한류의 경쟁력 △콘텐츠 미래와 콘텐츠 산업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 18일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의 성장산업, 문화콘텐츠 산업’주제의 제12차 의정포럼. ⓒ제주의소리
“5년~10년 후 한국경제를 이끌 대표적인 산업 중 하나가 바로 콘텐츠산업이 될 것입니다”.
18일 오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의 성장산업, 문화콘텐츠 산업’ 주제의 제12차 의정포럼은 ‘문화콘텐츠’가 제주의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서병문 단국대 교수. ⓒ제주의소리
이날 포럼에서 서병문 단국대학교 교수 겸 미디어콘텐츠 연구원 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21세기는 산업생산 시대에서 문화생산의 시대로 바뀌기 때문에 문화산업에서 각국의 승패가 결정된다”고 단언했다.
문화콘텐츠는 인간의 감성, 창의력, 상상력을 원천으로 문화적 요소가 체화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 상품을 말한다. 이를 기획, 제작, 유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 바로 문화콘텐츠 산업이다.
서 교수는 “콘텐츠사업의 특징은 라이센스로 막대한 로열티를 창출하고, 서비스와 제조업 등 전후방 연관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면서 해외시장 진출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창의적 상상과 인(人)문(文) 중심의 기술이 만나 나타날 콘텐츠는 앞으로 무궁무진할 것”이라는 말로, 문화콘텐츠 산업의 무한 발전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주는 1만 8천의 신 등 그 어디보다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많다”면서 “5년~10년 후 제주를 먹여 살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18일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의 성장산업, 문화콘텐츠 산업’주제의 제12차 의정포럼. ⓒ제주의소리
이날 의정포럼에는 제주지역 문화, 관광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경청했다.
5~10년 후 한국경제를 이끌 대표적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 △한류의 경쟁력 △콘텐츠 미래와 콘텐츠 산업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