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전자전시회 'CES 2012' 관전포인트
최고관리자
2012-01-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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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2'는 올해 펼쳐질 정보기술(IT)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벌써부터 IT업계와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각각 넷북, 3DTV와 전자책이 화두였다면 지난해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PC가 화제의 중심이었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 주요 IT매체들이 전망한 올해 CES의 주요 화두를 정리했다.
◆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 액정표시장치(LCD)나 일반 발광다이오드(LED)보다 생생한 화면과 빠른 응답속도, 상대적으로 적은 잔상 등이 장점이다.
2009년 CES에서 처음 선 보인 후 아직까지 TV시장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지만 이번 CES를 통해 시장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LG는 지난 1일 세계 최대크기의 55인치 3D OLED TV를 공개했다. 화면 최소단위인 화소를 제어하는 소자가 스스로 발광해 LCD TV보다 화질이 뛰어나고 응답속도도 1천배나 빨라 잔상이 생기지 않는다고 LG는 설명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각각 넷북, 3DTV와 전자책이 화두였다면 지난해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PC가 화제의 중심이었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 주요 IT매체들이 전망한 올해 CES의 주요 화두를 정리했다.
◆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 액정표시장치(LCD)나 일반 발광다이오드(LED)보다 생생한 화면과 빠른 응답속도, 상대적으로 적은 잔상 등이 장점이다.
2009년 CES에서 처음 선 보인 후 아직까지 TV시장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지만 이번 CES를 통해 시장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LG는 지난 1일 세계 최대크기의 55인치 3D OLED TV를 공개했다. 화면 최소단위인 화소를 제어하는 소자가 스스로 발광해 LCD TV보다 화질이 뛰어나고 응답속도도 1천배나 빨라 잔상이 생기지 않는다고 LG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