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 전국 어린이 동화구연대회 열렸다
최고관리자
2012-10-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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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호애진]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7일 한국정보화진흥원(무교청사)에서 ‘제1회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 전국 어린이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10세 유·아동의 올바른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이용습관을 조기에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 문화운동단체인 색동회와 함께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총 1,041명의 어린이 중 두 차례의 지역예선 심사를 거친 30명의 어린이가 최종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본선대회에는 엄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최고의 결과를 얻은 어린이에게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이 수여됐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어린이들이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이번 동화구연대회를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를 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을 익혀 건강한 스마트사회의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부모님들과 교사를 비롯해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이번 행사는 5~10세 유·아동의 올바른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이용습관을 조기에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 문화운동단체인 색동회와 함께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총 1,041명의 어린이 중 두 차례의 지역예선 심사를 거친 30명의 어린이가 최종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본선대회에는 엄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최고의 결과를 얻은 어린이에게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이 수여됐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어린이들이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이번 동화구연대회를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를 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을 익혀 건강한 스마트사회의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부모님들과 교사를 비롯해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